판세사(스페인어: Fancesa)는 볼리비아 수크레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현재는 볼리비아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참가하고 있다.
판세사는 1977년에 창단되었으며,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파트리시아 줄리아노이다. 클럽의 별칭은 "엘 콘도르"(El Cóndor)이며, 팀 컬러는 빨간색과 파란색이다.
판세사는 볼리비아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한 번 우승한 경력이 있다. 1990년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2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클럽은 또한 코파 볼리비아에서 2번 우승했다. 2011년과 2015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판세사는 국제 대회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있다. 1991년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출전했으며,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2015년에는 코파 수다메리카나에 출전했으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판세사는 볼리비아의 유명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수크레를 대표하는 클럽이다. 클럽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볼리비아 축구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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