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다부리야 오사마(SC Daburiya Osama)는 이스라엘 북부에 위치한 마을인 다부리야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현재 이스라엘 3부 리그인 리가 알레프에 참가하고 있다.
이 클럽은 1994년에 다부리야 스포츠 클럽(Daburiya Sports Club)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으며, 2007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클럽의 홈 구장은 다부리야 경기장(Daburiya Stadium)이며, 수용 인원은 3,000명이다.
SC 다부리야 오사마는 2016-17 시즌에 리가 베트(이스라엘 2부 리그)로 승격되었지만, 2017-18 시즌에 다시 강등되었다. 클럽은 현재 리가 알레프에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클럽의 최대 라이벌은 같은 마을을 연고로 하는 이스라엘 1부 리그 클럽인 이로니 카프리야트 카이시(Ironi Kiryat Shmona)이다. 두 클럽은 매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SC 다부리야 오사마는 아랍계 이스라엘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마을인 다부리야를 연고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랍계 축구 클럽 중 하나이다. 클럽은 다부리야의 지역 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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