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스티노는 1897년에 창단된 아르헨티나의 축구 클럽으로, 산타페주의 산후스티노 시를 연고로 한다. 이 클럽은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속해 있으며, 1971년과 1972년에 두 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산후스티노는 또한 1974년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인데펜디엔테에게 패배했다. 이 클럽은 홈 경기를 에스타디오 하르딘 아문다테기에서 치른다.
산후스티노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10개의 국내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 클럽은 또한 남미에서도 성공을 거두었으며, 1972년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우승했다. 산후스티노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현재 대표팀의 주축 선수인 리오넬 메시도 한때 이 클럽의 유스 팀에서 뛰었다.
산후스티노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 클럽은 산타페주의 자부심이며,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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