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삼스/고에트젠스는 1928년에 창단된 오스트리아의 축구 클럽으로, 티롤주 인스부르크를 연고로 한다. 현재 오스트리아 2부 리그인 2. 리가에 참가하고 있다.
악삼스/고에트젠스는 1928년에 악삼스 SV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1938년에 고에트젠스 SV와 합병하여 현재의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악삼스/고에트젠스는 1950년대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 진출했지만, 1960년대에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이후 악삼스/고에트젠스는 오스트리아 2부 리그와 3부 리그를 오르내리며 활동했다.
악삼스/고에트젠스는 2013-14시즌에 2. 리가에서 우승하면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 복귀했다. 하지만 악삼스/고에트젠스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한 시즌 만에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악삼스/고에트젠스는 현재 오스트리아 2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악삼스/고에트젠스는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배출한 클럽으로 유명하다. 다비드 알라바, 마르틴 하르니크, 율리안 바움가틀링거 등이 악삼스/고에트젠스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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