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어: Österreichische Fußballnationalmannschaft)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오스트리아 축구협회(Österreichischer Fußball-Bund)에서 관리하며, 홈 구장은 빈에 있는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이다.
오스트리아는 1930년 FIFA 월드컵에 첫 출전했고, 4위로 마감했다. 이후 7번의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1954년 FIFA 월드컵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는 7번 출전했으며, 2008년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오스트리아의 주요 라이벌은 독일, 스위스, 체코, 헝가리이다. 이들 국가들과의 경기는 '중부 유럽 더비'로 불린다.
오스트리아의 최다 출장 선수는 앤드레아스 헤르초크로, 1986년부터 2009년까지 103경기에 출전했다. 최다 득점자는 토니 폴스터로, 1982년부터 2000년까지 83경기에 출전해 44골을 넣었다.
오스트리아의 현재 감독은 프랑코 포다이다. 그는 2018년부터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FIFA 랭킹에서 23위(2021년 11월 기준)에 올라 있다.
This website stores data such as cookies to enable site functionality including analytics and personalization. By
using this website, you automatically accept that we use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