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tenes Bjss FK Abuls

스밀테네스 BJS FK 아불스는 라트비아 스밀테네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현재 라트비아 풋볼 리그 2부 리그인 1리가에 속해 있다. 1990년에 창단되었으며, 홈 구장은 스밀테네 시립 경기장이다. 클럽의 상징은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 유니폼이며, 팀의 별명은 "안개"이다.

스밀테네스 BJS FK 아불스는 1990년에 창단되었으며, 곧바로 라트비아 2부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팀은 1991년에 2부 리그에서 우승하여 1부 리그로 승격했지만, 1시즌 만에 강등되었다. 팀은 그 후 몇 년 동안 1부 리그와 2부 리그를 오르내렸다.

2000년대 초반에는 팀이 재정난으로 인해 해체될 위기에 처했지만, 지역 사업가의 지원을 받아 살아남았다. 팀은 2006년에 2부 리그에서 우승하여 1부 리그로 승격했지만, 다시 한 번 1시즌 만에 강등되었다. 팀은 2011년에 2부 리그에서 우승하여 다시 1부 리그로 승격했지만, 2013년에 강등되었다.

스밀테네스 BJS FK 아불스는 현재 2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팀은 2018년에 2부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여 1부 리그로 승격할 기회를 얻었지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여 승격에 실패했다. 팀은 2019년에 2부 리그에서 5위를 차지했고, 2020년에는 2부 리그에서 6위를 차지했다.

스밀테네스 BJS FK 아불스는 라트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를 배출한 적이 있다. 가장 유명한 선수는 마리스 베르파코프스로, 그는 라트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104경기에 출장하여 33골을 기록했다. 베르파코프스는 현재 스밀테네스 BJS FK 아불스의 감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