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싱 고네이브는 1972년에 창단된 아이티의 축구 클럽으로, 포르토프랭스를 연고지로 하고 있습니다. 클럽 이름은 "빠른 속도"를 의미하며, 아이티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그들은 리그 우승 14회, 컵 우승 8회를 차지했으며, CONCACAF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 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980년대 초반의 "티라 아네르(Tira Aner)"라고 불리는 클럽 역사의 최고의 시기를 거쳤습니다. 라싱 고네이브는 아이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이며, 경기장은 항상 응원으로 가득 찹니다. 선수들은 흰색과 빨간색 유니폼을 입으며, 홈 경기는 포르토프랭스의 스타드 실비오 카토르에서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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