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코페 과테말라 여성은 엘살바도르를 대표하는 여자 농구팀이며, 이 팀은 FIBA 아메리카 세계 선수권 대회 및 중앙 아메리카 경기 대회를 포함하여 국제 대회에서 중앙 아메리카 국가를 대표한다.
라 코페 과테말라는 엘살바도르의 정치인이자 전 NBA 선수인 루이스 콜라도(Luis Collado)가 설립했으며, 그는 2005년에 팀의 이름을 그의 회사 "la Cope"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이 클럽은 엘살바도르의 수도인 산살바도르의 프라이머스 가에 있는 라 코페 에스컬라 농구 아레나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라 코페 과테말라는 엘살바도르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으로, 2005년 창설 이후 10번이나 우승컵을 안았다. 그리고 중앙 아메리카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3번 우승하는 등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라 코페 과테말라는 멕시코 리그에서도 뛰었으며 2008년과 2013년에 리그에서 우승했다. 이 클럽은 또한 FIBA 아메리카 여자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으며, 2017년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라 코페 과테말라는 엘살바도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자 농구 팀 중 하나이며, 많은 현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 팀은 또한 엘살바도르의 수많은 젊은 농구 선수들에게 롤모델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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