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파인은 호주의 축구 클럽으로, 퀸즐랜드 브리즈번을 연고로 합니다. A-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홈 경기는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치릅니다.

노스 파인은 2009년에 창단되었으며, 2010-11 시즌부터 A-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클럽은 2011-12 시즌에 정규 시즌에서 우승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에게 패해 우승을 놓쳤습니다. 노스 파인은 AFC 챔피언스리그에 2번 출전했으며, 2012년과 2014년에 모두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노스 파인은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으며, 현재 호주 대표팀의 주장인 마크 밀리건도 노스 파인 출신입니다. 노스 파인은 또한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홈 경기에는 많은 관중이 운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