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로리앙은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의 도시인 로리앙를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 클럽이다. 클럽은 1926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리그 1에서 활약하고 있다. 로리앙은 2002년 쿠프 드 라 리그를 우승했으며, 2006년과 2011년에 쿠프 드 프랑스 준우승을 차지했다.

로리앙은 전통적으로 홈경기를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치렀으나, 2018년에 새 경기장인 스타드 이브 알레그레로 이전했다. 스타드 이브 알레그레는 18,5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로리앙의 홈 경기는 항상 매진된다.

로리앙은 팬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클럽이며, 많은 유명 선수들이 로리앙에서 뛰었다.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요한 구르퀴프, 앙투안 그리즈만, 로맹 그로장, 에마뉘엘 마셀 등이 있다.

로리앙은 현재 크리스티앙 구르퀴프가 감독을 맡고 있다. 구르퀴프는 2014년부터 로리앙을 지휘했으며, 팀을 리그 1으로 승격시켰다. 로리앙은 현재 리그 1에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 쿠프 드 프랑스에서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