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rra Beach

안도라 비치는 안도라 해변을 연고로 하는 안도라의 축구 클럽이다. 안도라 1부 리그에 속해 있다. 안도라 비치는 2000년에 창단되었으며, 안도라 축구 협회에 가입한 최초의 해변 축구 클럽이었다. 안도라 비치는 안도라 1부 리그에서 3번 우승했으며, 안도라 컵에서도 3번 우승했다. 안도라 비치는 또한 UEFA 유로파 리그에 2번 출전했으며, 2015-16 시즌에는 조별 리그에 진출하기도 했다. 안도라 비치는 안도라를 대표하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안도라 축구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안도라 비치는 홈 경기를 안도라 라 벨랴에 위치한 에스타디 나시오날 데 안도라에서 치른다. 에스타디 나시오날 데 안도라는 3,30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14년에 완공되었다. 안도라 비치는 흰색과 파란색을 팀의 상징색으로 사용한다. 안도라 비치의 홈 유니폼은 흰색과 파란색 줄무늬가 있는 셔츠, 파란색 반바지, 흰색 양말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정 유니폼은 파란색 셔츠, 흰색 반바지, 파란색 양말로 구성되어 있다.

안도라 비치는 안도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다. 안도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일데폰스 리마와 부주장인 마르크 발레스는 모두 안도라 비치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안도라 비치는 또한 안도라 U-21 축구 국가대표팀과 안도라 U-19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