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하프는 1908년에 창단된 볼리비아의 축구 클럽이다. 홈 구장은 라파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헤르난도 실레스 수아소이다. 엔리케 하프는 볼리비아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30번의 우승을 거두었다. 클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기는 1940년대와 1950년대였으며, 이 당시에 10번의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엔리케 하프는 또한 코파 볼리바리아나에서 2번 우승한 적이 있으며, 1968년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클럽의 별명은 "El Tigre(호랑이)"이며, 전통적인 유니폼 색상은 검정과 황금색이다. 엔리케 하프는 볼리비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남미에서도 강력한 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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