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누스

라누스는 1915년에 창단된 아르헨티나의 프로 축구 클럽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라누스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라누스는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10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 2번 우승했다.

라누스는 1915년에 클루브 애틀레티코 라누스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1929년에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승격되었고, 1931년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라누스는 1956년에 2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1976년에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990년대에 라누스는 황금기를 맞이했다. 1992년에 4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1993년에 코파 CONMEBOL에서 우승했다. 1994년에는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 우승했고, 1995년에는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00년대에 라누스는 쇠퇴기를 맞이했다. 2001년에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강등되었고, 2004년에 프리메라 B 나시오날로 강등되었다. 2007년에 프리메라 디비시온으로 승격되었지만, 2009년에 다시 강등되었다.

2012년에 라누스는 프리메라 디비시온으로 승격되었고, 2013년에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에는 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 우승했고, 2016년에는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에 라누스는 8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에는 수페르코파 아르헨티나에서 우승했다. 2019년에는 9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2020년에는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라누스는 아르헨티나 축구계에서 강호로 평가받는다. 라누스는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과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유명하다. 라누스의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라누스이며, 수용 인원은 47,000명이다.

라누스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라누스 출신의 가장 유명한 선수는 세르히오 아궤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니콜라스 오타멘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