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그 아라크(페르시아어: نوین گهر اراک)는 이란 중부 마르카지주 아라크를 연고로 하는 농구 클럽이다. 2012년에 창단되었으며, 이란 농구 리그(BSL)에 참가하고 있다.
2015-16 시즌에 노보그 아라크는 처음으로 이란 농구 리그에서 우승하였다. 또 같은 시즌에 아시아 챔피언스컵에서 우승하여 아시아 농구 클럽 최초로 두 대회 정상에 동시에 등극했다. 노보그 아라크는 현재 이란 농구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다.
노보그 아라크는 경기를 홈경기장인 이마메 알리 이븐 아비탈레브 아레나에서 치른다. 이 стадион은 6,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농구 경기 외에도 배구 경기나 기타 스포츠 경기 및 콘서트에도 사용된다.
노보그 아라크의 별명은 "투우사들(페르시아어: جنگاوران)"이다. 클럽의 로고는 파란색과 주황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럽의 마스코트는 호랑이이다. 노보그 아라크의 응원단은 "노보그 아라크 울트라스(페르시아어: نوین گهر اولتراها)"로 불리며, 클럽의 홈경기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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