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난데가 21세 미만(Chinandega U-21)은 니카라과 치난데가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단이다. 현재 니카라과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참가하고 있다.
치난데가 21세 미만은 2017년에 창단되었다. 창단 이후 니카라과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참가하고 있으며, 2021년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치난데가 21세 미만의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에밀리오 경기장이다. 에스타디오 에밀리오 경기장은 1956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8,500명이다.
치난데가 21세 미만의 주요 라이벌은 디리앙겐 FC이다. 디리앙겐 FC는 니카라과의 또 다른 축구 강호로, 2002년부터 2018년까지 니카라과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17회 우승을 차지했다.
치난데가 21세 미만은 니카라과 축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輩出했다. 가장 유명한 선수는 후안 바르가스이다. 후안 바르가스는 2010년 FIFA 월드컵에 니카라과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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