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토나(Ortona Basket)는 이탈리아 아브루초주 오르토나를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팀이다. 현재 세리에 B에서 경쟁하고 있다.
1973년에 설립된 오르토나는 지역 리그로부터 시작하여 세리에 A까지 오르게 되었다. 1990년대 초반에 세리에 A에서 몇 시즌을 보냈고, 그 이후로는 세리에 B에서 경쟁하고 있다.
오르토나의 홈 구장은 팰러스포르츠(PalaSports)이며, 수용 인원은 2,500명이다. 구단의 색상은 빨간색과 흰색이다.
오르토나의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안드레아 예일링과 다비데 멘달리를 들 수 있다. 예일링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했고, 멘달리는 세리에 A에서 10시즌 이상을 뛰었으며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도 차출된 바 있다.
오르토나는 세리에 A에서 우승한 적은 없지만, 세리에 B에서 2번 우승한 적이 있다. 또한, 코파 이탈리아 세리에 B에서 1번 우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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