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콸라는 시리아의 축구 팀이다. 시리아 축구 협회의 관리를 받고 있으며, 시리아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알 콸라는 1949년에 창단되었으며, 홈구장은 다마스쿠스에 위치한 아바시인 스타디움이다.
알 콸라는 시리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16번의 우승을 차지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시리아컵에서 9번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랍 클럽 챔피언스컵에서 1번 우승을 차지했다.
알 콸라는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공급원이며, 많은 선수들이 알 콸라에서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또한, 알 콸라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의 클럽 대회인 AFC 챔피언스리그에 여러 차례 참가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8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알 콸라는 조별 리그에서 3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알 콸라는 이란의 페르세폴리스를 상대로 1차전에서 1-0으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알 콸라는 카타르의 알사드를 상대로 1차전과 2차전 모두에서 2-1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알 콸라는 일본의 가시마 앤틀러스를 상대로 1차전에서 1-2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알 콸라는 이란의 에스테글랄을 상대로 1차전에서 2-1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알 콸라는 시리아의 최고의 축구 팀 중 하나이며, 아시아에서도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알 콸라는 앞으로도 시리아와 아시아 축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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