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하쉠(아랍어: المنتخب الأردني لكرة السلة)는 요르단을 대표하는 농구 국가대표팀으로 요르단 올림픽 위원회에서 운영하고 관리한다. 2019년 FIBA 아시아컵을 통해 처음으로 아시아 농구 국가대항전 우승컵을 차지하였고, 2022년 현재까지는 아시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기록이 가장 많은 일본 팀보다 하나 적은 7회의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964년 하계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였고 그 후 2000년 하계 올림픽에 다시 출전하였다. 가장 최근에는 2016년 아시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게 됨으로써 2016년 하계 올림픽 자동출장권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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