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FC 럼버질스 위민은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 여자 국립 프리미어리그(WPL)에서 활동하는 축구팀입니다. 1974년 설립되었고, 캔버라 시립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합니다.
AAFC 럼버질스 위민은 WPL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로, 리그 우승 13회, FFA컵 우승 6회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W-리그에 참가해 최종 라운드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2018년에는 그랑드 파이널까지 진출했습니다.
AAFC 럼버질스 위민은 오스트레일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으며, 현재에도 미첼 헤이버드와 캘리를 포함해 여러 명의 대표팀 선수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AAFC 럼버질스 위민은 2019년부터 앨리슨 잉글리시가 감독을 맡고 있으며, 홈 경기 때마다 많은 관중들이 찾아옵니다. 팀의 별명은 "럼버질스"이며, 팀의 색상은 빨간색과 검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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