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 유니콜 AFC는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방의 해밀턴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통상적으로는 '위컬'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1961년에 오클랜드 유니티라는 이름으로 창단했다. 1962년 뉴질랜드 내셔널 리그에 처음 참가했으며, 1972년과 1973년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1992년에는 클럽의 이름을 와이카토 유니콜 FC로 변경했으며, 1994년에는 뉴질랜드 내셔널 리그에서 탈퇴했다. 이후 2004년까지 와이카토 리그에서 활동했으며, 2005년에 와이카토 유니콜 AFC로 개명했다.
와이카토 유니콜 AFC는 1972년과 1973년에 뉴질랜드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1974년에 뉴질랜드 FA컵에서 우승했다. 또한 2009년과 2010년에 와이카토 리그에서 우승했으며, 2011년에 뉴질랜드 FA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클럽의 주요 라이벌은 해밀턴 와이카토 AFC이며, 홈 경기장은 와이카토 스타디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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