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슐라는 아제르바이잔 바쿠를 연고로 한 축구 클럽이다. 2005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아제르바이잔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케슐라는 2010-11 시즌에 아제르바이잔 퍼스트 디비전에서 우승하여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2012-13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여 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했다. 2014-15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케슐라는 아제르바이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다수 배출했으며, 현재 아제르바이잔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기우르기에프 역시 케슐라 출신이다.
케슐라는 바쿠 올림픽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경기장의 수용 인원은 30,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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