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리 파라무티아스

술리 파라무티아스

술리 파라무티아스(Sulli Paramitias, 술리 파라미티아스라고도 불림)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면서 그리스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감독으로 불린 그리스 축구 감독입니다.

그는 아르고스토리의 라마타에서 그리스 정교회의 대제사장 슬림 마틴 파라무티아스와 하이파(세실리아)의 딸인 에폴리나 마리아 네그리스 아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57년 아르고스토리에서 태어났으며, 그리스에서 축구를 했으며, 1977년에 프로로 입단했고 1982년에 은퇴했습니다. 그는 그리스 국가대표팀에서 13경기에 출장했고, 2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은퇴 이후 감독이 되었고, 1994년에 그리스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그는 그리스 국가대표팀을 이끌면서 200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는 그리스 축구 역사상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그리스 국가대표팀을 2002년 FIFA 월드컵과 2006년 FIFA 월드컵에 출전시켰으며,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는 200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이후 그리스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사임했으며,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포츠머스와 찰튼 애슬레틱의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2010년에 그리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했지만, 2012년에 사임했습니다.

그는 2017년에 그리스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2018년에 그리스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