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로미토스 아티논(그리스어: Ατρόμητος Αθηνών, Atromitos Athinon)은 그리스 아테네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1923년에 창단하였으며, 현재 수페르리가 엘라다에 참가하고 있다.
아트로미토스는 2009–10 시즌에 처음으로 그리스 1부 리그에 진출하였으며, 그 이후로 꾸준히 1부 리그에 머물고 있다. 클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기는 2011–12 시즌으로, 그리스 컵 결승에 진출하여 AEK 아테네를 1-0으로 이기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아트로미토스의 홈 구장은 페리스테리 경기장으로, 수용 인원은 9,058명이다. 클럽의 전통적인 유니폼 색상은 빨간색과 검은색이다.
아트로미토스의 라이벌은 같은 아테네 연고팀인 AEK 아테네와 파나티나이코스이다. 이 두 팀과의 경기는 "아테네 더비"로 불리며, 매우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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