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파는 엘살바도르의 아포파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으로, 현재는 세군다 디비시온에 속해 있다. 1958년에 설립된 이 클럽은 역사상 1번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과 1번의 세군다 디비시온 우승을 차지했다.
아포파는 1958년에 창단되었고, 1969년에 처음으로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승격했다. 이후 아포파는 1971년과 1972년에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을 차지했고, 1973년에는 코파 프레시덴테를 우승했다. 그러나 아포파는 1976년에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강등되었고, 이후로는 세군다 디비시온과 프리메라 디비시온을 오르내리며 활동하고 있다.
아포파는 2020년에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우승했고, 2021년에 다시 프리메라 디비시온으로 승격했다. 그러나 아포파는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1년 만에 강등되었고, 현재는 다시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포파의 홈 구장은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돈 루이스 아길라르이다. 이 경기장은 1958년에 개장되었으며, 수용 인원은 5,000명이다. 아포파는 흰색과 검은색 유니폼을 입으며, 상징은 독수리이다.
아포파의 라이벌은 같은 도시를 연고로 하는 다른 축구 클럽인 CD 아구일라이다. 두 팀은 매년 '아포파 더비'라는 이름의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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