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Jamaica national football team)은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축구팀으로 자메이카 축구 연맹에서 관리한다. 1961년 9월 26일 미국과의 경기에서 국제 경기에 데뷔했으며,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하면서 자국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월드컵에서 자메이카는 3전 전패를 기록했지만 크로아티아와 일본에 각각 1, 2골을 넣는 등 공격적인 경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후 자메이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 멕시코, 크로아티아에게 0-3, 0-1, 1-4로 연달아 패하면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자메이카는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 소속이며, 현재 FIFA 랭킹은 48위(2022년 8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자메이카의 홈 경기장은 킹스턴에 위치한 인디펜던스 파크이다.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은 현재 폴 ホール이 맡고 있다. 폴은 2021년 2월에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취임하였고, 현재까지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은 현재웨인 헤네시니다. 그는 2021년 10월에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고, 현재까지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