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북아일랜드와 영국해협에 있는 맨섬 및 채널 제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북아일랜드 축구 협회(Irish Football Association, IFA)에 의해 관리되며 북아일랜드 및 영국 연방 자치국인 맨섬과 채널 제도가 포함되지만 영국 국내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북아일랜드는 1882년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국제 경기를 치렀고, 1921년 국제 축구 연맹(FIFA)과 유럽 축구 연맹(UEFA)에 가입했다.
북아일랜드는 1950년과 1982년에 월드컵에 두 번 출전했다. 1982년 대회에서는 2라운드까지 진출했고, 1958년과 1986년에 유럽 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했다. 북아일랜드는 2000년에 5위를 차지했고, 2004년과 2016년에 16강에 진출했다.
북아일랜드의 홈 경기는 벨파스트에 있는 윈저 파크에서 열린다. 북아일랜드의 최다 출장 선수는 패트 제닝스로 119경기에 출전했고, 최다 득점 선수는 데이비드 힐리로 36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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