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타이베이는 국제 농구 대회에서 대만을 대표하는 농구 팀이다. 기존의 중화민국 농구 협회가 아시아 농구 연맹의 팀 중에서도 명성을 떨치던 팀이었지만, 2014년에 중국에게 협박당하여 타이베이로 연맹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도 중화 타이베이는 아시아에서 꾸준히 톱 10권 안에 속하며, 1954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래로 아시안 게임에서 8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FIBA 아시아 컵에서도 4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최근에는 2013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농구 선수권 대회에는 2019년 대회에 처음 출전하였다. 중화 타이베이 팀은 기동성과 3점슛 능력으로 유명하며, 주요 선수로는 첸 웨이룬, 양친위, 쉬 진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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