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 Reinards-Ropazi

FK 레인아르드-로파지(라트비아어: FK Reinards-Ropaži)은 로파지에 위치한 라트비아의 축구 클럽이다. 팀은 2019년에 창단되었으며 2020년부터 비르스리가에서 뛰고 있다. 레인아르드-로파지는 2020년 라트비아 축구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21년에는 라트비아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레인아르드-로파지는 라트비아 풋살 리그에서 뛰고 있는 FK 레인아르드의 산하팀이다. 팀은 2020년에 창단되었으며, 2021년에 라트비아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레인아르드-로파지는 가운데에 칼날처럼 생긴 뒷날개와 길쭉한 자유 날개가 특징인 현대적인 검은색과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홈 경기를 한다. 팀의 로고는 검은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졌으며 칼날처럼 생긴 날개가 있다.

레인아르드-로파지는 로파지의 1천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다기능 경기장인 로파지 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한다. 경기장은 1990년대에 지어졌으며 축구, 럭비,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치르는 데 사용된다.

레인아르드-로파지의 감독은 알렉세이스 스테파노프이다. 그는 2020년에 팀에 합류했으며 팀을 라트비아 슈퍼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스테파노프는 라트비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감독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레인아르드-로파지는 라트비아의 떠오르는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팀은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