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로르 시티 U19는 잘로르 시티를 연고로 하는 U-19 축구팀입니다. 2012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K리그 주니어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홈구장은 잘로르 시립경기장입니다.
잘로르 시티 U19는 창단 이후 첫 시즌에 K리그 주니어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매년 순위를 올리며 2016년에는 K리그 주니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AFC U-19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8강에 진출했습니다.
잘로르 시티 U19는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팀의 주축 선수는 공격수 김동현으로, 2016년 K리그 주니어에서 20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또한, 미드필더 이동규와 수비수 박종우도 K리그 주니어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습니다.
잘로르 시티 U19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아질 유망주들이 모여있는 팀입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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