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이바 두 술 U20(Paraiba do Sul U20)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주 파라이바 두 술을 연고로 하는 축구단으로, 현재 브라질 축구 4부 리그인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에 D에 참가하고 있다. 파라이바 두 술 U20은 2007년에 창단되었으며, 홈 경기장은 에스타지우 마리오 비탈이 겸하고 있다.
파라이바 두 술 U20은 아직까지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적이 없으며, 최고 성적은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에 D에서의 16강 진출이다. 그러나 파라이바 두 술 U20은 브라질에서 유망주를 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현재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네이마르와 필리페 쿠티뉴 등이 파라이바 두 술 U20에서 성장했다.
파라이바 두 술 U20은 현재 리우데자네이루주 리그인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세리에 B에 참가하고 있다.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세리에 B는 브라질 축구 5부 리그이며, 파라이바 두 술 U20은 2018년에 처음으로 이 리그에 승격했다. 파라이바 두 술 U20은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세리에 B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020년 시즌에는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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