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PU 톰스크 위민(러시아어: ТГПУ Томск-Женщины)은 톰스크를 연고지로 하는 러시아의 여자 프로 농구팀이다. 현재 러시아 여자 농구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TGPU 톰스크 위민은 1999년에 창단되었다. 2003년에 러시아 여자 농구 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했고, 2006년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에 우승을 차지하며 15번의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TGPU 톰스크 위민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자 농구팀 중 하나이며, 유로리그에도 참가하고 있다. 2007년에 유로리그에 처음 참가했고, 2011년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에 우승을 차지하며 10번의 유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TGPU 톰스크 위민은 러시아 여자 농구 리그와 유로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자 농구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