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여성(Maree Women)은 호주 프로 농구 리그인 WNBL에 속한 여자 농구 팀으로, 뉴사우스웨일즈주 시드니를 연고지로 삼고 있다. 1996년에 창설되었으며, WNBL 정규 시즌에서 3회 우승(2010-2011, 2012-2013, 2014-2015)을 차지했으며, 그랜드 파이널에서 2회 우승(2010-2011, 2012-2013)을 차지했다. 마리 여성은 WNBL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로 꼽힌다.
마리 여성은 유명한 선수들을 많이 배출한 팀으로, 호주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인 페니 테일러, 로렌 잭슨, 리즈 캐멀리지 등이 이 팀에서 뛰었다.
마리 여성은 홈경기를 시드니에 위치한 스테이트 스포츠 센터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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