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히스 스파탄스는 대한민국의 프로농구 팀이다. 울산광역시를 연고로 하고 있으며, 알히스 스파탄스의 홈경기장은 현대힐스테이트 울산아레나이다. 알히스 스파탄스는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2014-2015 시즌부터 KBL에 참가하고 있다. 알히스 스파탄스는 2016-2017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처음 진출했으며, 2017-2018 시즌에는 정규시즌 1위로 마감하며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알히스 스파탄스의 팀명인 "스파탄스"는 용맹함과 끈기를 뜻하며, 팀 로고는 검은색과 금색이라는 두 가지 컬러로 이루어져 있다. 알히스 스파탄스의 홈 경기장인 현대힐스테이트 울산아레나는 최대 6,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14년에 개장했다.
알히스 스파탄스는 2018-2019 시즌부터 KBL에서 3번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1-2022 시즌에는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알히스 스파탄스는 현재 KBL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알히스 스파탄스의 현재 주요 선수는 팀의 주장인 김민수, 득점가인 문태종, 센터인 윤호영 등이다. 알히스 스파탄스의 감독은 2014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허재이다.
알히스 스파탄스는 울산광역시의 상징적인 프로 스포츠 팀으로, 지역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알히스 스파탄스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농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