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탈롱은 국가 농구 리그(KBL)에 속한 대한민국의 프로 농구 팀이다. 1996년 창단하였으며, 인천광역시에 연고지가 있다. 팀 명칭은 고품질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에탈롱(étalon)"에서 유래되었다.
에탈롱은 KBL 역사상 7번의 우승을 거두었으며,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6년, 2009년, 2015년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2001년, 2002년, 2003년, 2005년, 2007년, 2008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7년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에탈롱은 KBL 최강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박준형, 문경은, 김주성, 이기훈, 윤호영 등 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했다. 현재는 김우겸, 강병현, 이승준, 박승현, 정인규 등이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에탈롱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경기장은 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농구 경기 외에도 각종 스포츠 행사와 콘서트 등을 개최하고 있다.
에탈롱은 KBL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며, 홈 경기에는 많은 관중이 모인다. 팀은 또한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기업과 팬들로부터 많은 후원을 받고 있다.
에탈롱은 KBL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많은 우승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팀은 또한 인천광역시의 자부심이며, 지역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