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는 1978년에 창단된 프랑스의 여자 축구 클럽으로, 현재는 디비지옹 2 페미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2009-10 시즌에 디비지옹 1 페미닌으로 승격되었지만, 1시즌 만에 강등되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디비지옹 2 페미닌에서 활동했고, 2016-17 시즌에 다시 디비지옹 1 페미닌으로 승격되었습니다. 하지만 2017-18 시즌에 18위를 기록하면서 재차 강등되었습니다. 현재 스트라스부르의 감독은 2018년부터 팀을 맡은 로랑 카이저(Laurent Kalifa)입니다.
스트라스부르는 2009-10 시즌에 쿠프 드 프랑스 페미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2016-17 시즌에 디비지옹 2 페미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18 시즌에는 쿠프 드 프랑스 페미닌에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홈경기를 스타드 드 라 메이노에서 치릅니다. 스타드 드 라 메이노는 2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스트라스부르의 남자 축구팀인 RC 스트라스부르와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여자 축구계에서 주요 구단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그 중에는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던 카밀 아빌리(Camille Abily)와 웬디 레나르(Wendie Renard)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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