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카운티 스포팅(Wayne County Sporting)는 미국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를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팀이다. USL 챔피언십 동부 콘퍼런스에 참가하고 있다.
이 팀은 2014년에 창단되었으며, 2019년에 USL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홈 경기장은 웨인 카운티 스포팅 파크이다.
웨인 카운티 스포팅은 2019년 USL 챔피언십에서 동부 콘퍼런스 6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탬파베이 라우디스에게 패배하면서 탈락했다.
2020년 시즌에는 동부 콘퍼런스 8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웨인 카운티 스포팅의 선수단은 미국인이 주축을 이루며, 외국인 선수도 다수 재적하고 있다. 주요 선수로는 미국의 공격수 캘빈 해밀턴, 미국의 수비수 앤드류 마티니, 자메이카의 미드필더 셰인 홀트 등이 있다.
웨인 카운티 스포팅은 미시간주에서 유일하게 USL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프로 축구팀이다. 이 팀은 미시간주에서 축구를 보편화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ことを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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