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타페 페메니노(Getafe Femenino)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헤타페에 위치한 여자 축구 클럽이다. 현재 스페인 1부 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 페메니나에 소속되어 있다.
헤타페 페메니노는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2013-14 시즌에 처음으로 프리메라 디비시온 페메니나에 승격되었다. 그 이후로 클럽은 리그에서 중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2017-18 시즌에 코파 데 라 레이나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헤타페 페메니노는 홈 경기를 알폰소 페레스 콜리세움에서 치른다. 이 경기장은 17,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05년에 개장했다.
헤타페 페메니노는 스페인 여자 축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이다. 클럽은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장은 종종 매진된다. 헤타페 페메니노는 스페인 여자 축구의 미래를 밝게 하는 클럽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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