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레인저스 FC(Friends Rangers FC)는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이 클럽은 1993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탄자니아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프렌즈 레인저스 FC는 2009년에 탄자니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0년에는 탄자니아 FA컵을 우승했다. 또한, 이 클럽은 2011년에 CAF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프렌즈 레인저스 FC의 홈 구장은 다르에스살람에 위치한 다르에스살람 스타디움이다. 이 경기장은 60,282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탄자니아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다. 프렌즈 레인저스 FC는 녹색과 노란색을 팀 컬러로 사용하고 있다.
프렌즈 레인저스 FC의 주요 라이벌은 심바 FC이다. 두 팀은 탄자니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이며, 많은 경쟁을 펼쳐 왔다. 프렌즈 레인저스 FC와 심바 FC의 경기는 '다르비 매치'라고 불리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프렌즈 레인저스 FC는 탄자니아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다. 이 클럽은 탄자니아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탄자니아 FA컵 우승 1회, CAF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1회를 차지했다. 프렌즈 레인저스 FC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탄자니아 축구에서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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