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은 세네갈 축구 연맹(Federation Senegalaise de Football)이 관리하며, 세네갈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세네갈은 2002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하여 8강에 오르며 열렬한 프리미어 리그 팬으로도 유명한 아프리카의 축구 강국 중 하나이다.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은 2000년대부터 강팀으로 부상했으며,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고, 2012년에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역대 월드컵 최대 이변으로 꼽히는 프랑스와의 1:0 쇼크 승리를 거두며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은 별명을 "테랑가 사자들"(Les Lions de la Teranga)이라고 하며, 홈 경기장은 다카르에 위치한 레오폴 세다르 상고르 경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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