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p Kouvola

KJP 코우볼라는 1910년에 창립된 핀란드의 축구 클럽이다. 이 클럽은 코우볼라에 연고지를 두고 있으며, 현재 핀란드 3부 리그인 카코넨에서 활동하고 있다. KJP 코우볼라는 핀란드 컵에서 2번의 우승을 거두었으며, 1966년에는 핀란드 리그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이 클럽의 원래 이름은 코우볼라 FC였다. 그러나 1993년에 KJP(Kouvolan Jalkapalloilijat)로 이름을 변경했다. KJP 코우볼라는 핀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 중 하나로, 2010년에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KJP 코우볼라는 핀란드 컵에서 2번의 우승을 거두었다. 1957년과 1968년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한 1966년에는 핀란드 리그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이후 KJP 코우볼라는 핀란드 리그에서 뛰는 것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지만, 2000년대 초반에 다시 1부 리그로 복귀했다.

KJP 코우볼라는 현재 핀란드 3부 리그인 카코넨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KJP 코우볼라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9년에 새로운 구단주가 취임하면서 재정 상황이 호전되기 시작했다. KJP 코우볼라는 2020년에 카코넨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핀란드 2부 리그로 승격했다.

KJP 코우볼라의 홈 구장은 코우볼라 스타디움이다. 코우볼라 스타디움은 1952년에 개장되었으며, 수용 인원은 4,067명이다. KJP 코우볼라는 홈 경기에서 붉은색과 검은색 유니폼을 입는다.

KJP 코우볼라의 현재 감독은 미코 마틴파추스이다. 마틴파추스는 2019년부터 KJP 코우볼라의 감독을 맡고 있다. 그는 과거에 핀란드 U-21 대표팀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KJP 코우볼라의 주요 선수로는 미카엘 포흐야넨, 안시 사라스, 예레 세트알라, 타투 비흐마넨 등이 있다. 포흐야넨은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이며, 사라스는 핀란드 U-21 대표팀의 주장이다. 세트알라는 KJP 코우볼라의 주장이며, 비흐마넨은 KJP 코우볼라의 주전 공격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