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드-M 치스토폴(러시아어: Труда-М Чистополь)은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치스토폴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현재 러시아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 2부에 참가하고 있다.
트루드-M 치스토폴은 1991년에 창단되었으며, 1992년부터 러시아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002년과 2003년에는 러시아 컵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1년에는 러시아 내셔널 풋볼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트루드-M 치스토폴은 홈 경기를 치스토폴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치스토폴 스타디움은 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11년에 개장했다.
트루드-M 치스토폴의 현재 감독은 라밀 이스마길로프이다. 이스마길로프는 2018년부터 트루드-M 치스토폴을 지휘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팀을 러시아 내셔널 풋볼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트루드-M 치스토폴의 주요 선수로는 골키퍼 알렉산드르 셀리바노프, 수비수 다닐 시도로프,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아파나센코, 공격수 안톤 자하로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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