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구팀 "블루 칼라 대학교"

미국에서도 농구 명문으로 손꼽히는 명문대학교 켄터키대학교. 이 대학교의 별명은 "블루 칼라(Blue Collar)"입니다. 블루 칼라 대학교라는 별명은 켄터키 주 출신의 미국인이 한번도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다는 사실에서 유래합니다. 하지만 초밥 무라야마 주장이 "블루 칼라(Blue Collar)"라는 별명을 새롭게 만들었는데요. 우아한 농구라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기본에 충실하고 땀과 진흙이 튀는 투혼 넘치는 농구를 추구하는 것에서 블루 칼라 대학교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미국의 명문대학교 켄터키대학교는 농구계의 메이저리그로 손꼽히는 NBA에서 매년 20명 이상의 대학 졸업생이 선발됩니다. 또한 올림픽에서는 두 명의 켄터키 대학교 출신 선수가 모두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즉, 올림픽과 NBA의 총 득점을 모두 켄터키 대학교 출신 선수들이 차지했으며, 이는 앞으로도 어렵게 깨지리라는 대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