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어: SK Slavia Praha)는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프로 축구 클럽으로, 현재 체코 1부 리그인 1. 리가에 참가하고 있다. 슬라비아 프라하는 체코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리그 우승 20회, 체코컵 우승 13회를 기록했으며, 1996년에는 체코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또한 슬라비아 프라하는 유럽대항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1996년에는 UEFA 컵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에는 UEFA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했다.
슬라비아 프라하는 1892년에 창단되었으며, 초기에는 크리켓 클럽이었다. 그러나 1896년에 축구 부문이 창설되었고, 슬라비아 프라하는 체코 최초의 축구 클럽 중 하나가 되었다. 슬라비아 프라하는 1901년에 체코 최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그 이후로 체코 리그를 지배해 왔다.
슬라비아 프라하의 홈 경기장은 에덴 아레나로, 수용 인원은 20,800명이다. 에덴 아레나는 2008년에 개장한 현대적인 경기장으로, 슬라비아 프라하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슬라비아 프라하의 현 감독은 진다 베라타(Jindřich Trpišovský)이며, 주요 선수로는 야로슬라프 질(Jaroslav Zelený), 페트르 셰브치크(Petr Ševčík), 야쿠브 흐로마다(Jakub Hromada), 루카스 마소푸스트(Lukáš Masopus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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