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싱 데 시빌코이(스페인어: Racing de Chivilcoy)는 아르헨티나 시빌코이를 연고로 하는 농구 팀입니다. 라싱은 현재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의 두 번째 디비전인 리가 아르헨티나 드 바스켓볼(Liga Argentina de Básquetbol)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싱은 1922년에 창단되었고, 1930년부터 농구 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라싱은 1970년과 1971년에 두 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1975년에는 코파 아르헨티나(Copa Argentina)도 우승했습니다. 라싱은 또한 1976년에 남아메리카 클럽 챔피언십(Campeonato Sudamericano de Clubes Campeones)에서 우승했습니다.
라싱은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며, 홈 경기는 항상 많은 관중으로 붐빕니다. 라싱은 또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라싱의 주요 경쟁자는 시빌코이의 또 다른 농구 팀인 힘나시아 이 에스그리마 데 시빌코이(Gimnasia y Esgrima de Chivilcoy)입니다. 라싱과 힘나시아는 매년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이 경기는 "시빌코이의 더비"(El Clásico de Chivilcoy)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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