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U Women

LSU 위민(LSU Women)은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의 여자 축구 팀이다. 남동부 컨퍼런스(SEC)에 속하며 미국 대학 스포츠의 최고 리그인 NCAA 디비전 I에 참가한다. LSU 위민은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처음에는 미국 대학 스포츠의 2부 리그인 NCAA 디비전 II에 속했다. 2010년에 NCAA 디비전 I로 승격되었고, 2012년에 처음으로 NCAA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LSU 위민은 2015년에 SEC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에는 SEC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LSU 위민은 현재 홈 경기를 LSU 사커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LSU 위민의 가장 유명한 선수 중 한 명은 알렉스 모건이다. 모건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LSU 위민에서 활약했으며, 그 동안 46경기에서 43골 17도움을 기록했다. 모건은 2012년에 SEC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2013년에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모건은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2015년 FIFA 여자 월드컵과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LSU 위민은 2010년대 초반부터 미국 대학 여자 축구의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LSU 위민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NCAA 토너먼트에 연속으로 진출했고, 2015년에는 NCAA 토너먼트 4강에 진출했다. LSU 위민은 또한 2015년에 SEC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에는 SEC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LSU 위민은 현재 미국 대학 여자 축구의 최고 강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