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사블 돌론은 프랑스 서부 연안에 위치한 도시인 레 사블 돌론을 연고로 하고 있는 축구팀이다. 이 팀은 1920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프랑스의 6부 리그인 Championnat National 3에 참가하고 있다.
레 사블 돌론은 1947-48 시즌에 Coupe de France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며, 1954-55 시즌에는 Championnat National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팀은 점점 성적이 하락하였고, 현재는 프랑스의 하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레 사블 돌론은 전통적으로 푸른색과 흰색을 팀 컬러로 사용하고 있다. 팀의 홈 구장은 Stade de la Rudelière이다.
레 사블 돌론은 프랑스 축구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알랭 지레스(Alain Giresse)이다. 지레스는 레 사블 돌론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이후 보르도, 마르세유, 유벤투스 등 유럽의 명문 클럽에서 뛰었다. 그는 또한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47경기에 출장했으며, 1984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레 사블 돌론은 현재 프랑스 축구의 하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팀은 2020년에 창단 100주년을 맞이했으며, 앞으로 더 높은 리그로 승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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