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미도르 쿰(페르시아어: باشگاه بسکتبال شیمی دور قم, 영어: Chemidor Qom Basketball Club)은 이란 쿰에 위치한 프로 농구 구단이다. 2003년에 창단된 이 구단은 이란 농구 리그(ISL)에 참가한다.
체미도르 쿰은 2009년에 처음으로 ISL에서 우승했고, 2011년, 2012년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09년, 2011년, 2012년에 이란 농구 컵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체미도르 쿰은 이란을 대표하는 농구 구단 중 하나이며, 아시아 농구 연맹 챔피언스컵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구단의 홈 경기장은 3,000석 규모의 쿰 아자디 경기장이다.
구단의 주요 라이벌은 페르세폴리스, 자크 라지, مهرام 테헤란이다.
구단의 별명은 "화합의 호랑이"이며, 색깔은 파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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