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누라프손-부하라(FK Nurafshon-Bukhara)는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클럽은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누라프손은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즈베키스탄 컵에서도 두 번 우승했다. 또한, 클럽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번의 8강에 진출한 경험이 있다.
누라프손은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를 배출하는 클럽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중 다수가 누라프손 출신이다.
누라프손의 홈 구장은 부하라 시립경기장이다. 경기장은 12,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03년에 개장했다.
누라프손의 현재 감독은 바라트 이스마트울라예프이다. 그는 2020년에 누라프손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누라프손의 주요 라이벌은 파흐타코르 타슈켄트와 나브바호르 나망간이다. 이 세 팀은 우즈베키스탄 축구의 빅 3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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