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ar Pratama FC

안야르 프라타마 FC(인도네시아어 : Klub Sepakbola Anyar Pratama)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의 보존항구 도시 수반에서 온 축구 클럽이다. 팀의 홈구장은 스바누시 스타디움이며 1만 2000명을 수용한다.

안야르 프라타마는 1966년에 창단되었으며 인도네시아 축구계에서 가장 오래된 팀 중 하나이다. 클럽은 1994-95 시즌에 리가 페사pakbola 키타르(Liga Perserikatan Kitari)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5년에 소렌센 컵(Sorensen Cup)에서 우승했다.

안야르 프라타마는 2011년부터 리가 2(Liga 2)에 참가하고 있으며 2018년에 리가 3(Liga 3)로 강등되었다가 2019년에 리가 2로 승격되었다.

클럽의 별명은 '바다의 상어(Hiu Laut)'이며 검은색과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한다. 안야르 프라타마의 홈구장인 스바누시 스타디움은 1980년에 완공되었으며 1만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안야르 프라타마의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암릴 압둘라흐만(Amril Abdulrahman), 불라니 항가사(Budi Heryanto), 보보 살렘(Bobo Salem) 등이 있다.

클럽의 현 감독은 2019년에 취임한 전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감독인 알프레드 리들(Alfred Ried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