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스페인어: Selección de fútbol de Chile)는 남아메리카의 칠레를 대표하여 국제 축구 경기에 참가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칠레 축구 연맹에서 관리한다. 칠레는 남미 최초로 FIFA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기록한 국가로 유명하며, FIFA 월드컵에서 최고 성적은 1962년 대회 3위, 코파 아메리카에서 최고 성적은 2015년과 2016년 대회 우승이다. 칠레는 남미 대표팀 중 하나로, 1910년에 FIFA에 가입했다. 칠레는 1930년 FIFA 월드컵에 처음 참가했으며, 그 이후로 9번의 월드컵에 출전했다. 칠레는 1962년 FIFA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고, 2010년 FIFA 월드컵에서는 16강에 진출했다. 칠레는 또한 1916년, 1920년, 1926년, 1935년, 1941년, 1945년, 1955년, 1959년, 1967년, 1975년, 1979년, 1983년, 1987년, 1991년, 1993년, 1995년, 1997년, 1999년, 2001년, 2004년, 2007년, 2011년, 2015년, 2016년에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했다. 칠레는 현재 FIFA 랭킹에서 28위를 기록하고 있다.